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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마을 소풍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 어제 헤이리 소풍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헤이리 마을 소풍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헤이리가 워낙 넓어나서 돌아보며 찍은 사진이 많아서 두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갤러리 바움을 알리는 작은 간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볕이 너무나도 이쁜 하루였습니다. 내공이 미천하여 제대로 담아내지 못함이 아쉽네요!!  바움 갤러리 앞에 있는 쉼터인데요 음식물은 갖고 오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대신 구경하시다 지친 마음은 갖고 오셔서 푹 쉬시다 가셔도 되니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산들바람 맞으며 잠시 쉬었다 가세요!  햇빛 쏟아지는 날들이었습니다~~~  갤러리 아트팩토리입니다. 이곳에서 두번째 전시를 봤답니다^^ 1층과 2층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구요~   연두색의 이쁜.. 2011. 6. 6.
예술과 문화, 멋이 살아 있는 마을. 헤이리~ 어제 토요일,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헤이리로 향하는 발걸음이 완전 가벼웠는데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오셨더라구요!! 하지만!! 전 혼자 갔습니다..ㅜ.ㅡ 자전거 타고~~ 그럼 자전거 타고 다녀온 헤이리 소풍기 들어가겠습니다! 헤이리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드디어 첫 고비인 언덕길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저질 체력인 저는 망설임 없이 페달질을 멈치고 잠깐 쉬어가기로 했는데요^^ 쉬어가는 자전거 옆에 정승이 서 있네요!! 완전 잘 생겼다는!!  자전거를 세워두고 잠깐 뒤를 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경사지지 않게 나왔네요..^^;; 나름 힘들게 올라온 곳인데..ㅎㅎㅎ  주말마다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제 자장구입니다. 멀리서 찍으.. 2011. 6. 5.
제3회 헤이리 아트로드 77 아트페어2011  헤이리 마을에서 제3회 아트로드77 아트페어2011이 열린다고 하네요^^ Art Road77 아트페어는 헤이리 마을에서 추진하는 대안적 성격의 아트페어인데요 Art Road77은 헤이리를 지나가는 77번 국도인 자유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헤이리 아트페어는 상생과 나눔을 기본 정신으로 하는 기부형 아트페어가 특징으로 미술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미술품 판매가 주가 되는 단순한 미술품 장터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과 상생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 주말도 날씨가 화창하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전시명 : 제3회 Art Road77 아트페어 2011 전시기간 : 2011...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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